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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KNA차세대 간호리더 제8기 발대식 개최

차세대 리더들은 간호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춧돌이자 기둥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7/31 [17:13]

서울시간호사회 KNA차세대 간호리더 제8기 발대식 개최

차세대 리더들은 간호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춧돌이자 기둥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7/31 [17:13]

【후생신보】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교육실에서 신입 제8기 리더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박경옥 대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시작 되었으며 2023년 제7기 차세대 간호리더 활동 결과 발표 후 2024년 제8기 차세대 간호리더 활동 계획 발표로 진행되었다. 제8기 새로운 차세대 간호리더들을 위한 임명장을 조윤수 회장이 직접 한명 한명에게 수여했다.

 

기획국, 정책국, 홍보국으로 이루어진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차세대 간호리더’들의 활동내용은 한호흡 챌린지: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문구를 ‘호흡을 끊지 않고 한 번에 긴 문장을 말하는 것’,  간호사‘만능’설 파헤쳐 보기:‘간호사의 업무가 아닌 것’을 골라 맞추는 게임, 월간 간호레터 발간: 간호계, 보건 의료계 이슈를 카드뉴스 통해 발간, 간호사 출신 이수진 국회의원과의 인터뷰, ‘What’s in my bag 영상제작: 간호학과 학생들의 가방물품 소개 영상 제작, 만성질환과 멀어지기 한 달 챌린지 진행: 건강간식 대체, 실외 마스크 착용 등 실천과정 영상 제작, 간호대생의 갓생 브이로그 영상 제작: 간호대생 일상 브이로그 제작등이다.

 

조윤수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은 축사에서“KNA 차세대 간호리더는 한국간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로서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간호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 자리에 계신 차세대 리더들은 간호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춧돌이자 기둥이다.”라고 밝히며 격려하였다. 이에 제7기 조민지 차세대간호리더 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며, 차세대간호리더를 잘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간호대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 간호대학생들이 차세대 간호사로 성장·발전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소양과 자질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참여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의료정책과 간호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 약700여 명의 간호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는 서울의 15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8기 리더를 모집해 20명을 선발하고 현재 총 31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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