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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척추․관절 이어 심혈관센터 개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08:45]

서울부민병원, 척추․관절 이어 심혈관센터 개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06 [08:45]

【후생신보】 관절․척추 전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심혈관센터<사진>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부민병원은 일본 시마즈(Shimadzu) 사의 양방향 디지털 혈관조영기 ‘트리니아스’를 심혈관센터에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50년 역사의 일본 시마즈사가 개발한 트리니아스(Trinias)는 조영제 사용량, 환자 피폭,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RSM(Real-time Smoothed Mask imaging) 이라는 시마즈 사의 특허 기능을 탑재, 심혈관 질환의 정밀한 임상적 진단과 시술이 가능하다.

 

심혈관센터 개소로 서울부민병원은 관절, 척추, 내과 질환 외에도 심장혈관 풍선 성형술, 스텐트 삽입 시술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말초혈관 확장술 등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혈관치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은 “심혈관센터 오픈으로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에 대해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게 되어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 심혈관질환 응급환자도 서울부민병원에서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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