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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팩타민 광고없이 매출 200억 원 돌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2/02 [10:55]

대웅제약, 임팩타민 광고없이 매출 200억 원 돌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2/02 [10:55]
지난 1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임팩타민 매출 200억 돌파 기념 사내 4행시 짓기’ 행사에 한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고활성 비타민B ‘임팩타민’의 2016년 매출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임팩타민의 매출은 2007년 발매 후 꾸준히 성장해 2014년 123억, 2015년 186억, 2016년에는 200여억 원을 기록했다.

 

임팩타민 주성분인 비타민 B군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 때문에 피로감이 잦은 현대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팩타민은 비타민 B군의 하루 섭취량에 맞춘 기능성 복합제로 생체이용율(흡수율)이 높은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약물의 빠른 흡수와 작용으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임팩타민의 이같은 성공은 TV 광고 없이 이뤄진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약사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로 가능했다는 게 대웅 측 평가다.

 

대웅제약 이상화 PM은 “2017년에는 고활성, 고함량,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비타민B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해 매출 300억원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임팩타민정과 함께 임팩타민 파워,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실버, 임팩타민 파워 A+ 등 총 5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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