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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 완공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8/29 [10:50]

한국파마,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 완공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8/29 [10:50]

 

한국파마(회장 박재돈)는 지난 26일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Automated Warehouse)를 완공했다<사진>고 최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제약단지 소재 한국파마 향남공장은 가로 14.9m, 세로 42.7m, 높이 32.5m, 2,200Cell(Pallet) 규모로 최신의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1년 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이에 따라 원료, 자재 및 제품의 입고에서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컴퓨터로 자동 제어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온도 제어 시스템(Air handling Unit)을 구축하여 상온창고(15~25℃)와 실온창고(1~30℃)로 구분해 저장 할 수 있으며, 신속한 유통 체계를 위해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통한 출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재고관리를 위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는 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System과 연결되어 생산에 따른 재고관리를 하며,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이 완결됐다.

 

한국파마는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 완공은 업무효율 극대화, 공간협소의 문제점 극복, 전산화로 인한 첨단시스템의 자동제어가 가능해졌다”며 “향우 한국파마의 생산성 향상 및 매출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한편, 한국파마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 System은 지난 6월 초 5일간 EU GMP를 위한 심사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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