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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해외로 인재 수출 활발

석일우 본부장, 아태 공공정책 상무 발령…김정헌 본부장도 인니 임원 승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4/01/08 [10:10]

한국MSD, 해외로 인재 수출 활발

석일우 본부장, 아태 공공정책 상무 발령…김정헌 본부장도 인니 임원 승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4/01/08 [10:10]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석일우 대외협력부 공공정책팀 본부장<사진>을 아시아태평양(AP) 지역 공공정책 및 백신 정책 담당 상무로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석일우 본부장은 2010년 한국MSD 대외협력부 정책팀에 입사, 미국 워싱턴D.C. 소재 머크 본사 공공정책 사무소 순환 근무를 비롯해,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업무를 담당했다.

MSD 입사 전에는 국회 외통위원장 비서관 및 미국 헤리티지 재단의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미시간 주립대 정치학 석사 및 도시계획 석사, 존스홉킨스 대학 정부학 석사를 수료했다.

김정헌 스페셜티 사업부 영업마케팅 본부장도 인도네시아 MSD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및 병원/스페셜티 사업부 상무에 임명됐다.

서울대 약대 출신인 김정헌 본부장은 2013년 마취분야의 혁신적 약물인 ‘브리디온’의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 본부장은 한국MSD에서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MSD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및 병원/스페셜티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MSD 인사담당 김종주 상무는 “한국 MSD의 인재 경영 프로그램을 통해 석일우 본부장과 김정헌 본부장 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 임원으로 이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한국MSD는 직원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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