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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중앙병원, 병상가동률 100%육박

비만·당뇨클리닉 활성화…새로운 시도 결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08/01/31 [09:43]

안산중앙병원, 병상가동률 100%육박

비만·당뇨클리닉 활성화…새로운 시도 결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8/01/31 [09:43]

안산중앙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100%에 달하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 30일 현재 입원환자가 480명으로 병상이용률이 거의 10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중환자실을 포함해 총 485병상을 운영 중이다.


병원은 특히, 지난해부터 ‘일평균 입원환자 400명 이상, 외래환자 500명 이상 내원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


임호영 원장은 “흑자경영을 목표로 달려 나가고 있는 2008년의 첫 번째 달인 1월에 달성한 480명이라는 숫자는 그래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임원장은 “이같은 결과는 대장암 등 각종 암수술, 비만클리닉, 당뇨클리닉, 치매․뇌졸중 클리닉 활성화 등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와 활성화 노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향후 아급성기환자 진료체계를 확립해 산재환자는 물론 의료의 손길을 원하는 모든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계속 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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