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제68회 학술대회 개최
조정연 회장 “100여 개 병원·센터 참여…국민건강증진 기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6/03/12 [17:18]
【후생신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건강검진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회장 조정연·이사장 동석호)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제68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약 2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검진센터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이상 소견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전국 검진기관들이 보다 적절하고 최적의 검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발표로는 ▲검진에서 발견된 이상지질혈증의 다음 단계는?(김현진 한양의대 교수) ▲치매 치료제, 어떻게 진단하고 누구에게 처방할까(이재홍 서울아산병원 교수) ▲AI 기반 뇌쇠 예측과 예방적 돌봄(김은선 고려의대 교수) ▲전자담배 바로 알기(이철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교수) ▲달리기 하나로 뇌가 바뀐다(정세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교수) 등이 발표됐다.
조정연 회장은 학회 40주년 연혁 보고를 통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1986년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관리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이후 현재 100여 개 우수 병원과 건강검진센터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가 건강검진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회원 간 친목과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검진기관의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관리에 더욱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국민건강증진과 건강검진 수검자 편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봉길 회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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