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위험 줄여주는 통풍약 "알로푸리놀"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6/03/05 [17:25]
【후생신보】 통풍약으로 심근경색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통풍 환자는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사협회저널 ‘JAMA Internal Medicine’에 혈중 요산 농도를 낮추는 통풍 치료제가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영국 임상연구 데이터세트 ‘CPRD Aurum’ 자료를 이용해서 통풍 환자 11만여 명의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과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알로푸리놀(allopurinol)’ 등 요산 강하제를 처음 투여하고 1년 내에 요산 혈중농도가 6 mg/dL 미만으로 낮아진 그룹은 요산 혈중농도가 6 mg/dL 미만으로 조절되지 않은 그룹에 비해 5년간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과 사망률이 낮았고 요산 혈중농도가 낮을수록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과 사망률 감소폭이 증가했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그룹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그룹은 요산 혈중농도를 6 mg/dL 미만으로 낮추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중간 수준인 그룹보다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과 사망률이 더욱 감소했다.
University of Nott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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