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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 출격

신장 기능 저하 고령 환자도 용량 조절 없이 처방 가능…장기 치료 유지율 높아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6/02/24 [11:39]

삼진제약,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 출격

신장 기능 저하 고령 환자도 용량 조절 없이 처방 가능…장기 치료 유지율 높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6/02/24 [11:39]

【후생신보】 삼진제약이 국내 뇌전증 시장 점유율 제네릭 1위 ‘에필라탐 정(레비티라세탐)’의 약물 구조를 개선한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 정(브리바라세탐, 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브리바라세탐’은 그간 해외에서 널리 처방된 성분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도입되지 않아 관련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이에 ‘에필라탐 정’을 보유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레비티라세탐’ 원료를 2024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하고, 자체 생산 체계도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브리세탐 정’은 뇌내 시냅스 소포 단백질 ‘SV2A’에 작용하는 ‘레비티라세탐’의 기존 기전은 유지하되, 한계로 지적되던 ‘신경계 이상반응’과 ‘약물 순응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리세탐’ 투여군의 신경계 이상반응 발생률은 7.6%로, ‘레비티라세탐’(13.9%)대비 현저히 낮았으며 특히,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부담이었던 ‘과민성(Irritability)’ 부작용은 1.7% 수준으로 ‘레비티라세탐’ (4.2%)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환자를 위한 ‘복약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뇌전증 유병률이 높은 고령층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은데, ‘브리세탐 정’은 대사 경로의 특성상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별도의 용량 조절 없는 처방이 가능하므로 이에 따른 안전하고 편리한 치료 환경을 제공한다. 장점은 실제 진료 환경(Real-World Evidence)에서의 높은 ‘치료 유지율’로 확인도 주목받기도 했다.

 

‘브리세탐 정’은 10mg, 25mg, 50mg, 100mg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어, 환자 상태에 따른 세밀한 용량 조절과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

 

삼진제약 김상진 사장은 “오리지널 의약품 부재로 최신 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국내 뇌전증 환자들에게 3세대 치료제 ‘브리세탐 정’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뇌전증 시장 원외 처방 1위 품목 ‘에필라탐 정’의 신경계 이상반응 발생률과 과민성 부작용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브리세탐 정’이 앞으로 새로운 치료 표준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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