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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로수바미브’, 원외처방액 1천억 넘어

지난 2016년 출시부터 지속 성장 … 최근 5년 간 연평균 13% 급성장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6/02/06 [15:48]

유한양행 ‘로수바미브’, 원외처방액 1천억 넘어

지난 2016년 출시부터 지속 성장 … 최근 5년 간 연평균 13% 급성장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6/02/06 [15:48]

【후생신보】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2025년 원외처방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로수바미브는 2025년 총 1,022억 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 이후 10년차에 접어든 로수바미브는 특히,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약 13%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확실한 ‘블록버스터’ 약물로 자리잡았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다.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추고 있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로수바미브는 임상을 통해 70세 이상인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반응 및 신규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유의하게 낮고, 유사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당사의 자체개발 복합제 중 로수바미브가 처음으로 연간 처방액 1천억원을 넘어서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환자분들의 곁에서 언제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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