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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개발된 파킨슨병 치료제, 결핵에 효과 있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15:20]

70년 전 개발된 파킨슨병 치료제, 결핵에 효과 있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5/09/16 [15:20]

【후생신보】 파킨슨병 치료제로 결핵을 치료할 수 있다.

 

결핵은 매년 130만여 명의 사망자를 내는 치명적인 감염성 질환으로 여러 가지 항생제가 결핵 치료에 쓰이고 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Yossef Av-Gay 교수 연구진이 70년 전에 개발된 파킨슨병 치료제로 결핵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내놓았다.

 

결핵균에 감염된 면역세포에 대한 효과를 비교했을 때 FDA의 승인을 받은 240여 가지 약제 중에 파킨슨병 치료제인 벤즈트로핀(benztropine)이 세균수를 현저하게 감소시켰고 결핵균에 감염된 쥐에게 벤즈트로핀을 투여하면 폐안에 세균량이 70% 감소했으며 벤즈트로핀이 살모넬라 감염 모델에게도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소니아지드(Isoniazid)나 림팜핀(Rifampin), 리파부틴(Rifabutin), 리파펜틴(Rifapentine) 등 항생제는 직접 세균을 공격하지만 벤즈트로핀은 결핵균 생존에 필요한 대식세포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결핵균을 사멸시킬 수 있으며 약제 내성 결핵(DR-TB) 발생을 증가시키지 않고 항생제와 병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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