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의대교수협이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와 복지위 간 간담회 진행에 환영을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 의료현장의 신뢰회복과 재건을 위한 진심어린 소통 행보라는 설명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의대교수협, 회장 조윤정)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가 의대교수협에 이어 지난 14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15일 내놨다.
의대교수협은 “대전협 비대위의 이번 행보는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로 무너져버린 중증 핵심의료 시스템으 재건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의대 교수들도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의 연속성을 보장, 양질의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의대교수협은 예측 불가능하거나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벌어진 의료사고 처리를 위한 합리적 제도 수립이 중증 핵심의료 시스템 재건의 필수불가결한 장치라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의료 개혁을 위해서는 5년여에 걸친 법정 다툼 끝에 무죄로 종결된 단 1건의 소송으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20% 수준으로 급감한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즉, 정부와 의료계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의료 행위 자체가 가지는 특수성과 현대 의료의 내재적 한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재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의대교수협은 “대전협 비대위의 이번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재건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국회와 정부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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