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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중 연변대학 부속병원 암 의료진 초청 연수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23 [10:05]

국립암센터, 중 연변대학 부속병원 암 의료진 초청 연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23 [10:05]

【후생신보】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개월 동안 중국 연변대학 부속병원 암 전문 의료진 7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사진>.

 

연수가 진행된 분야는 ▲간 최소 침습 ▲내시경 갑상선 수술 ▲유전자 검사 및 진료 ▲방사선 치료 ▲종양 표적치료 등으로 연수생들은 암센터의 우수한 암치료 기술과 경험을 전수받았다.

 

연수에 참가한 연변대학 부속병원의 김수영 박사는 “간 최소침습 등 최신 간암 치료 기술과 다학제 협진 시스템, 환자 맞춤형 치료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내시경 갑상선 수술 연수에 참가한 장련미 박사는 “로봇 갑상선 수술 그리고 정밀하고 체계적인 수술 방식과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국립암센터와 연변대학은 지난 2021년 6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의료진의 연수 등 다양한 상호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연수보고회를 직접 주관하면서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연변대학이 중국의 암 치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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