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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취약계층 350가구 위해 쌀 기탁

개원 이후 매년 광명시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참여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22 [13:00]

중앙대광명병원, 취약계층 350가구 위해 쌀 기탁

개원 이후 매년 광명시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참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5/01/22 [13:00]

【후생신보】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새해를 맞아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쌀(10kg) 350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용훈 부원장, 황지웅 진료행정실 부실장, 노미경 사무국장, 박문갑 총무팀장, 오지영 사회사업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전달한 쌀은 18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용훈 부원장은 "개원 후 3년동안 광명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병원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3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병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매년 더 많은 양의 쌀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쌀은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중앙대의료원 새생명후원회를 통해 의료비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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