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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메쥬, CES 2025 ‘하이카디’ 부스 운영

하이카디 슬립, 하이카디 클립 등 가정용 모니터링 장비 선보여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13 [14:19]

동아ST․메쥬, CES 2025 ‘하이카디’ 부스 운영

하이카디 슬립, 하이카디 클립 등 가정용 모니터링 장비 선보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13 [14:19]

【후생신보】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와 메쥬(대표이사 박정환)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하이카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양사는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과 가정용 개인 건강관리 모니터링 장비를 선보였다.

 

CES 2025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60개국 4,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핵심 트렌드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목받았다.

 

양사는 부스에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미국 FDA 인증을 받은 ‘하이카디플러스 H100’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하이카디 슬립(HiCardi Sleep)’, 소아 및 청소년, 노년 대상의 건강 모니터링 장비 ‘하이카디 클립(HiCardi Clip)’ 등을 공개했다.

 

또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홈스피탈(Homespital) 서비스 시스템을 모니터로 시연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및 IT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하이카디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등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가 가지고 있던 환자와 의료진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하이카디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환자와 의료진에게 공급해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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