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환자중심의 선진의료서비스와 최고의 진료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는 홍성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지역거점병원 운영평가 결과 8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홍성의료원(의료원장 김건식)은 지난 1936년 개원 후 충남 유일의 군 단위 공공병원으로 연간 33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하루 평균 1,300여 명의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64병상을 운영 중이며 의사 57명과 약 583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MRI를 포함한 230여 종의 의료장비를 운용하며 충남 서북부 지역의 의료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지역거점병원 8년 연속 A등급 평가와 관련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치매안심병원, 재활치료센터, 공공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공공의료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결과로 평가된다” 며 “공공의료기관의 사명을 잊지 않고 지역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건식 의료원장은 경희대병원 근무 경험과 병원장 보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병원에 민간병원의 장점을 접목 최상의 진료서비스와 환자를 가족처럼 정성과 친절로 봉사하는 병원으로 이끌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홍성의료원은 임신, 출산, 산후조리, 영유야 진료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모자보건 시스템을 구축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과 모자보건센터, 주 야간 소아진료 등 임산부와 영유아에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공공산후조리원은 철저한 감염 관리와 민간에 비해 저렴한 이용료로 임산부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충남도민 누구나 2주 기준 182만원에 이용 할 수 있다.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족의 산모, 셋째 자녀 이상은 50%, 홍성군에 주소를 둔 산모는 30%, 홍성의료원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산모는 10% 가 감면된다.
저렴한 이용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홍성과 인근지역인 보령, 서산, 태안뿐만 아니라 민간 산후조리원이 있는 천안, 당진 지역에 거주하는 산모들도 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아오고 있다.
특히 산후조리원 바로 옆에는 홍성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시 근무하고 있는 응급실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 야간 소아진료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의료공백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있으며, 2023년 산부인과 분만 건수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132건, 야간 소아진료 건수는 86% 늘어난 2,992건을 기록했다. 2024년 11월 기준으로 분만 117건, 야간 소아진료는 2102건을 기록 중이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진료는 물론 임상연구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백세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국민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내포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공공병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료원장은 “홍성의료원을 이용하시는 환자와 가족 모든 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 친절과 봉사로 정성을 다하는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포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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