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 박예수 교수, 노년근골격의학회장 취임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12/04 [09:12]
【후생신보】 박예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3대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노년근골격의학회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설립된 학회로 척추, 고관절, 슬관절, 견주관절, 수근관절, 족관절 등 정형외과 모든 분야와 내분비내과, 노년내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간호학과까지 참여하는 학회다.
노년근골격의학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고령 환자들에서 가장 흔히 호발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치료하겠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박예수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JohnsHopkins 대학에서 연수하였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및 대한척추외과 감사,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 골다공증 연구회 회장, 대한컴퓨터 수술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수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최근에는 한국여성건강및 골다공증 재단의 이사장을 맡아 활발한 학회와대국민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골다공증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골다공증 분야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Marquis Who’s Who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