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이 버추얼 런 행사 ‘위런위로(WeRunWe路)’의 모금액 3,010만 원 전액을 화상환자 및 소방관 치료 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한강성심병원에서 진행됐다. 기부금 전달식 행사 참석자는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허준 한림화상재단 이사장, 박성진 한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오다정 앤닥터 대표 등이다<사진>.
전달된 기부금은 화상 환자 의료비와 간병비,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치료비 및 심리 치료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한림화상재단이 지난 2022년 개발한 ‘소방관 트라우마 119 아카데미’ 지원을 통해 화재 현장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소방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위런위로’는 비대면 달리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기부 행사다. 올해 4회 차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됐다. 일반인과 한림대의료원 교직원 및 가족 등 1,000명의 참가자가 3km, 5km, 10km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 인증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SNS에 공유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했다.
윤희성 이사장은 “위런위로에 함께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통받는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한림대의료원은 앞으로도 위런위로와 같은 ESG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회부터 4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오다정 앤닥터 대표님과 올해 도움을 주신 백산수, 닥터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덕분에 나눔의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년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는 위런위로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1억 3,000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 전액 어려운 이웃과 화상 환자, 소방관 치료를 위해 쓰였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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