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의료기관-청년 인턴 매칭 신청하세요”
리부트코리아, 12월 15일까지 신청 받아…청년·의료기관에 모두 도움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11/27 [15:59]
【후생신보】 청년 일자리 창출 매칭 전문 기업 리부트코리아(대표 이두경)가 정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청년 일자리 의료기관 매칭(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위해 참여 의료기관 신청을 12월 15일까지 받는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병원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절감의 효과가 있으며 이 사업에 참여하면 인턴으로 채용된 청년에게는 2개월간 정부에서 월 140만원을 지원해주고 병원은 지원금 20만원과 멘토링 수당 15만원의 혜택이 주어지고 인턴으로 채용된 청년에는 정부가 산재보험도 고용노동부에서 일괄 가입해주는 등 청년에게는 의료기관 업무 체험을, 의료기관에는 정부의 지원으로 인턴쉽을 통해 채용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청년과 의료기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다.
특히 이 지원사업은 최대 2개월까지 인턴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간호사의 경우 채용전 인턴기간을 가져 입사초기 퇴사율을 줄일 수 있고 신규 간호사의 업무능력 향상과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에도 좋다.
이두경 대표는 “리부트코리아를 통해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신청할 경우 의료기관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 매칭을 해주므로 행정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며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신청 의료기관 자격은 피보험자수가 10인 이상이어야 하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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