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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수 교수, 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장 취임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9/13 [08:41]

박예수 교수, 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장 취임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09/13 [08:41]

【후생신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9월 1일부터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의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여성건강및 골다공증재단은 200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골다공증 재단으로 여성부 산하 재단으로 16년간 활동하고 있다.

 

골다공증재단은 여성 보건, 건강 증진 및 고령화 사회에서 그 빈도가 증가하는 골다공증성골절 방지를 위해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박예수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대한골다공증학회장, 대한척추외과 골다공증연구회장, 대한컴퓨터 수술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경인지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대한척수학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골다공증 분야의 업적을인정받아 골다공증 분야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Marquis Who’s Who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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