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김은철 교수, 건성안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09/09 [08:41]
【후생신보】 김은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 1일 개최된 2024 한국건성안학회 Dry eye academy에서 ‘KDES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건조증 환자에서 사이클로스포린과 디쿠아포솔 치료 후 매트릭스 메탈로펩티다아제-9 발현 비교 연구‘란 주제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은철 교수는 지난 2017년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2018년 제31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에서 이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2019년 ‘제12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여러 안과학회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건성안학회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눈물질환을 연구하는 안과 의사들의 전문 학술단체로 아시아지역 여러 국가들의 건성안학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민 눈 건강과 관련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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