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이엠재활병원, ‘회복기 재활 연구 선도’ 천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8/07 [08:45]

아이엠재활병원, ‘회복기 재활 연구 선도’ 천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8/07 [08:45]

【후생신보】아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이 지난 6일 병원 7층 아브라함홀에서 ‘연구선도병원’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아이엠재활병원 2011년 원훈과 행동수칙을 시작으로 사명과 비전, 핵심가치의 개정을 거쳐 지난해 5월에는 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을 창립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제4의 비전인 ‘회복기재활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연구선도’의 비전을 선포한 것.

 

우봉식 병원장은 “‘회복기 재활의료’는 오는 2025년 초고령사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노인의료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를 겪은 일본은 지난 2000년 회복기 재활제도를 도입하였으며 75세 이상 고령자 증가로 인한 의료비 증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 병상을 기능에 따라 <고도급성기-급성기-회복기-만성기>로 구분하여 명시하고 병상당 의료비가 큰 급성기 병상을 회복기 병상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 병원장은 “우리나라도 건보재정에 큰 부담이 될 의대증원보다는 회복기 재활과 1차 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구축에 힘쓸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 원장은 회복기 재활에 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IM회복기재활연구원’을 창립한 이후 매주 국내외 논문 리뷰와 연구회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최근 소속 연구원이 쓴 회복기 재활에 관한 논문 2편이 SCI급 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