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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국립극단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창착 워크숍 진행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7/10 [14:25]

미즈메디병원, 국립극단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창착 워크숍 진행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07/10 [14:25]

▲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워크숍. 미즈메디병원 의료진과 산모. 극단 마실.


【후생신보】  미즈메디병원(박용수 원장)은 최근 국립극단과 함께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창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은 36개월 이하의 영유아 관객과 보호자가 함께 연극의 창착 과정부터 참여해 예술 공연을 다양한 각도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로 태아 때의 예술 경험이 산모와 태어날 아기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실현하기 위해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와 극단 마실이 함께 연구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미즈메디병원 의료진과 산모들이 함께 공연 창착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워크숍 결과는 7월 21일 오후 3시, 아르코꿈틀극장에서 ‘산모와 아기를 위한 공연 개발 연구’의 한 사례로 발표된다. 

 

한편 창작 공연은 2025년 관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미즈메디병원 워크숍에 참여했던 산모와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을 공연의 첫 번째 관객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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