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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심하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08:40]

스트레스 심하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4/06/10 [08:40]

스트레스가 심하면 ‘인지적 비축분’이 소진될 수 있다.

 

1980년대 후반에 뇌 안에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와 같은 변화가 있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후 사람마다 ‘인지적 비축분’에 따라 인지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감소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됐으며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진이 스트레스가 심하면 인지적 비축분이 소진되고 인지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카롤린스카 대학 병원 기억장애 클리닉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과 인지적 비축분, 알츠하이머병 생체표지자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인지적 비축분이 많을수록 인지기능이 개선됐지만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면 인지적 비축분이 많아도 인지기능이 개선되지 않았다.

 

높은 교육 수준과 복잡한 직업, 지속적인 신체활동 및 여가활동, 사회적 상호작용 등 인지적 자극 활동과 삶의 경험을 통해 인지적 비축분을 늘릴 수 있지만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면 인지적 비축분이 소실되고 인지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증가하며 코티솔 분비를 감소시키는 마음챙김 명상이나 다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KAROLINSKA INSTITU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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