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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모집 공고

국내 3·4호 디지털치료기기(VIVID Brain, EasyBreath)의 혁신의료기술 인정에 실질적 기여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5/13 [17:14]

2024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모집 공고

국내 3·4호 디지털치료기기(VIVID Brain, EasyBreath)의 혁신의료기술 인정에 실질적 기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5/13 [17:14]

【후생신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이 13일(월) ~ 24일(금)까지 ’24년 제2차‘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조기에 진입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기업·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이다.

 

지원 우선 대상은 개발단계의 국내 유망 의료기술,  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 혁신·첨단 의료기술이며, 분기별 15개 기술 내외로 선정하여 최대 6개월 동안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http://nhta.neca.re.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5월 24일(금)이다.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자 하는 기업·기관 또는 의료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대상 통보는 6월 10일(월)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되고 자문 일정은 신청인과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길라잡이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제공하는  신의료기술평가 종합 자문, 문헌검색 지원 서비스(교육, 문헌검색 대행), 기타 자문(의료기술평가 연구방법론 교육, 신청서 사전 검토 등)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의료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임상시험계획서 자문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는 교육 희망 주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MDR 교육 등의 주제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비대면 강좌로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평가 연구방법론 교육(체계적 문헌고찰, 경제성 평가, 성과연구 과정)을 연계하여 국내 우수한 보건의료 연구자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길라잡이 서비스 우수사례 인터뷰를 통해 현장 체감도를 확인한 결과, 최근 자사의 기술이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된 디지털치료기기 제조 회사 ?㈜뉴냅스는 “종합 자문을 통해 다양한 제도별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22년부터 길라잡이 서비스와 지속적인 대면상담을 통해 당사가 품목허가 이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종합진단서를 통해 사전 준비를 위한 유익한 정보 등을 제공받아 향후 다른 기업에도 동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자사 개발 기술이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된 디지털치료기기 제조 회사 쉐어앤서비스는“호흡재활소프트웨어 품목의 국내 허가 사례가 없고, 비수도권에서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준비하다 보니 의료현장 조기 진입을 위한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신청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길라잡이 서비스에서 “기타자문을 통한 혁신의료기술평가 신청서 사전 검토 및 기술별 담당자와의 상시 소통 채널 구축으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었다.”며,“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타 기업에도 해당 서비스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재태 원장은 “길라잡이 서비스는 기술 개발단계부터 시장진입까지 우리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전주기 컨설팅으로, 서비스 신설 이후 현재까지 신청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루고 있다.”고 밝히며, “길라잡이 서비스는 수도권·비수도권 등 지역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고, 특히 전문적 컨설팅 접근성이 높지 않은 비수도권에서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는 근거 창출을 위한 밀착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시 국내 의료기술평가 보고서를 해외인증(MDR 등)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등을 준비 중에 있어 해외 시장진출 준비 중인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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