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법의 날인 4월 25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 ‘윤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항구 대표는 “이제 기업은 실적과 이익은 물론 법적․윤리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됐다”며 “실천하는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 이해 관계자의 신뢰, 더 나아가 사회의 신뢰를 얻고, 존경 받는 기업, 지속가능 기업이 될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또, 모든 임직원들에게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독려했다.

앞서 알리코제약은 지난 2023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을 인증 획득한 바 있다. 이후 투명한 경영활동과 조직의 내부 통제를 위해 내부 회계관리 제도 및 준법감시인 제도와 내부 진단시스템을 운영하며 사업장 내 부서별 리스크 평가는 물론 모니터링보고서를 작성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