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길안과병원(병원장 최진영) 송미진 외래간호팀장이 지난 5일 열린 인천광역시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인천광역시 병원간호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 병원간호사회는 간호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간호의 사명감을 북돋기 위해 매년 심사를 거쳐 회장상, 모범간호사상, 봉사상, 자원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송미진 외래간호팀장은 약 20여 년간 간호사로서 소명감을 갖고 한길안과병원에서 수술간호 및 외래간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 보건관리자, 2020년 장기이식관리자를 겸직하며 병원 및 지역사회의 보건 증진을 위해 앞장선 점, 덕적도, 무의도 등 의료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국민보건 향상과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미진 외래간호팀장은 “좋은 날 뜻 깊은 자리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 분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간호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길안과병원, 송미진 외래간호팀장, 인천시 병원간호사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