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약사회, 약대생 37명에 장학금 전달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2/23 [09:34]

약사회, 약대생 37명에 장학금 전달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02/23 [09:34]

 

【후생신보】 37명의 약대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1일, 제1차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은주)를 개최해 37명의 약대생에게 대한약사회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위원회는 결산보고를 비롯해 운영 전반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한약사회 장학금 수혜대상자 등을 결정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은주 위원장은 “오랜시간 장학회에 깊은 애정을 갖고 운영해주신 여약사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장학사업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2024년도 제81·82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은주 위원장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국 37개 약학대학 장학생에게 전달했다.

 

최광훈 회장은 “약대생 여러분 뒤에는 대한약사회와 약사사회가 항상 후원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대학교 박창환 학생은 “전날까지도 기상악화로 결항이 되어 서울에 올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하늘이 도와 오늘은 정상 운행하여 대한약사회에 올 수 있었다”며 “대한약사회 장학금이 주는 무게와 가치를 알기에 굉장히 뜻깊고 대한약사회 선배들의 뜻을 이어나가는 훌륭한 약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81·82회 대한약사회장학금은 기존 35개 약학대학에서 전북대와 제주대 약학대학이 추가된 37개 약학대학에서 각 1인씩 추천받은 37명에게 전달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