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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협 “의대 입학 정원 재검토 돼야”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2/13 [22:12]

의학교육협 “의대 입학 정원 재검토 돼야”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2/13 [22:12]

【후생신보】한국의학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대 정원 확대가 사회에 미칠 파장을 고려, 재검토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금번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증원 2,000명을 포함하여 총 5,058명) 발표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내놨다.

 

협의회는 의대 입학정원은 과학적 방법을 사용한 타당한 수요 추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 거버넌스를 통해 결정돼야 한다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협의회는 “현 입학정원의 65%에 해당하는 숫자를 한꺼번에 증가시키는 이번 시도는 대학의 교육 수행 환경에 심대한 부담을 지우리라 확신한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대 입학정원의 확대는 순수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및 공과대학 재학생의 중도 포기 및 진학 기피 등을 촉발하고 왜곡된 사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전제하고 “증원 규모가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입학정원 규모, 증원 방식, 증원 시기 등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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