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웅제약은 지난 23~24일 이틀 간 부산 기장에 있는 마티에 오라시아에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성분명: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의 미용 분야 활용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톡신 나보타와 국내 유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 등 대웅제약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논의와 함께 다양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나보타와 브이올렛의 기존 시술 부위인 안면부에서 벗어나,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상체∙하체 등 체형 개선 바디 컨투어링(body contouring) 복합 시술에 대한 가능성과 노하우 공유가 이루어졌다.
심포지엄은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하체 컨투어링 노하우 ▲나보타 최신 논문 리뷰 및 시술자 입장에서 제품 선택시 고려할 점 ▲나보타를 활용한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바디 컨투어링 시술 노하우 ▲바디 컨투어링을 위한 브이올렛의 확장 사용법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 세미나 등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학술마케팅(Medico-marketing)을 통해 학술 지견 공유·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의료진과 환자들이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대웅제약과 디엔씨가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8월 시작된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은 에스테틱 대표 심포지엄으로 성장 중이라는 평가다.
한편, 대웅제약은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대웅제약 에스테틱 라인의 통합 브랜딩 강화를 진행중이다.
또한 브이올렛을 활용한 다양한 부위의 지방 개선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복합시술법을 연구 및 전파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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