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세브란스병원(원장 하종원)이 최근 병원을 찾는 지방 환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역과 용산역에 셔틀버스를 신설 운영한다. 그동안 세브란스병원을 찾는 지방 환자들의 경우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택시 및 버스를 이용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병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 하면 된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용산역 맞은편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서울역 셔틀버스와 동일하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지방 환자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을 시작했다" 며 "셔틀버스 운행으로 지방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환자를 섬기는 세브란스의 정신' 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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