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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지방 환자 공략 서울역 용산역 셔틀버스 운영

진료서류 지참시 무료 운영 일반인 탑승 불가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07:30]

세브란스병원 지방 환자 공략 서울역 용산역 셔틀버스 운영

진료서류 지참시 무료 운영 일반인 탑승 불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12/01 [07:30]

【후생신보】 세브란스병원(원장 하종원)이 최근 병원을 찾는 지방 환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역과 용산역에 셔틀버스를 신설 운영한다.

그동안 세브란스병원을 찾는 지방 환자들의 경우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택시 및 버스를 이용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병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 하면 된다.


서울역에서 세브란스병원으로 오는 셔틀버스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승차 장소는 코레일 본사 앞 모범택시 승장장 앞이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용산역 맞은편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서울역 셔틀버스와 동일하다.


또한 세브란스병원은 2호선 신촌역과 3호선 경복궁역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중이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지방 환자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을 시작했다" 며  "셔틀버스 운행으로 지방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환자를 섬기는 세브란스의 정신' 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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