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231억 원, 영업이익은 86% 감소한 2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부문과 뷰티·웰빙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해외사업에서 발생한 대손상각비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감소됐다는 게 휴온스 측 설명. 해외사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한 대손상각비 56억 원을 일시 반영한 점 등에 따른 결과라는 주장이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는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왔다”며 “확장된 사업 영역을 정돈하고 내실경영을 강화하여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 올해 3분기까지 영업실적은 매출은 3,640억 원(전년동기 대비 12.3%), 영업이익은 246억(-39.8%), 당기순이익은 188억(-41.5%)를 각각 기록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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