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협회 10주년 기념 가이드북 내놔4기 맞아 10곳 는 110곳 회원 병원 지역·질환·과목별 자세히 소개 환자 접근성 높여
【후생신보】급성기와 비견되는 실력과 환경을 갖췄지만 진료 시간이나 비용을 대폭 줄일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전문병원들을 자세히 소개한 책자가 출간됐다.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이상덕)는 협회 출범 10주년을 기념, ‘전문병원 가이드북’을 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전문병원은 지난 3기보다 회원 병원이 10곳 더 늘어 총 110곳이 됐다.
이번 가이드북은 전문병원 방문을 원하는 환자들이 편의를 위해 지역별, 질환별 그리고 진료과목별로 회원병원을 분류, 환자들의 접근성을 편하게 했다.
특히, 해당 가이드북은 개원 연도와 주소는 물론, 규모, 병상수, 의사수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개별 병원들의 특장점을 소개, 환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서울의 전문병원 현황을 보면 관절 5곳, 뇌혈관 1곳, 대장항문 2곳, 척추 4곳, 화상 2곳, 산부인과 3곳, 소청과 2곳, 안과 4곳, 이비인후과·외과·한방척추 1곳 등으로 지역별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경기, 인천, 충북 등 타 지역도 이 처럼 지역별로 질환, 진료 과목별로 자세히 소개돼 있다.
전문병원은 3차 의료기관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한 진료와 치료 그리고 수술이 가능하고 비용 또한 저렴하다. 일부 병원이 과잉진료를 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제외하면.
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전문병원 가이드북 발간은 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내방객들에게 전국 곳곳에 있는 전문병원들을 소개함으로써 의료기관을 선택하느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상덕 회장은 “전문병원이 의료의 표준이 되고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보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소비자들이 전문병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해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회원병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전문병원 지정 주기는 기존 3년에서 4주기 때부터 매년으로 전화됐다. 전문병원협회 출범 10주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가 정체돼 우수한 중소병원들이 합류하지 못했다는 평가에서다.
복지부는 다양한 측면에서 이점이 많은 전문병원 수를 대폭 늘리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기준을 맞추고 인력 및 시설에 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득 보다 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원병원 수는 횡보 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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