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방사선 병용 치료 시 항암면역치료 효과 규명신약후보물질 BR101801, 방사선 치료와 면역세포 활성 표적 치료로 전이암 제거【후생신보】 새롭게 발굴한 신약후보물질을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는 실험을 통해 항암면역이 활성화되고 항암치료효과가 증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먼저, 대장암을 이식한 실험쥐 15마리에 신약후보물질(BR101801) 투여와 방사선 치료를 병용한 결과, 모든 쥐에서 종양 크기가 92.8%로 감소하는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관찰했으며, 8마리의 실험쥐에서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는 완전관해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면역기억에 관여하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기억 T세포**의 생성을 증가시켜 암 재발이 없었다. 특히 실험쥐 13마리 중 7마리에서 국소적인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종양부위 뿐 아니라 전이암에서 종양 크기가 93.4%로 감소하는 성장 억제 효과와 함께 전신항암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미 치료가 끝난 실험쥐에 종양을 다시 이식했을 때 약 4주간 종양이 자라지 않는 것을 관찰하고 장기간 항암효과 증가 및 재발 억제효능을 확인했다. 김재성 박사는 “고형암뿐 아니라 치료가 쉽지 않은 전이암의 치료효과를 확인하여 방사선 항암치료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라며, “앞으로 방사선병용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난치암 환자분들에게 빨리 치료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문명: PI3Kδ/γ inhibitor BR101801 extrinsically potentiates effector CD8+T cell-dependent anti-tumor immunity and abscopal effect after local irradiation 저자정보: 윤이나(제1저자, 한국원자력의학원), 김재성·김태진 (책임저자, 한국원자력의학원)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자력의학원, 항암면역치료, 보령제약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