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우리 장병들의 건강권 보장에 대한 국가책임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는 16일 페이스북에 석열씨의 심쿵약속을 통해 ‘이동형 원격진료를 확대하여 모든 장병들의 건강권 보장을 약속’한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의 모든 장병은 국민의 아들·딸·부모님들입니다. 국가의 무관심이 장병보건에 공백을 야기하는 것은 ‘군 장병들에 대한 건강권 보장’이라는 국가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 이라며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장병 보건사업’에 대한 업무협조 부족으로, 원격의료진료 체계를 야전부대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답보상태” 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의료지원 여건이 미비한 격오지 장병에게 갑작스러운 고열 등 건강 이상증세가 발생할 경우, 원격의료체계를 활용하여 건강을 지키고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윤 후보는 “일선 장병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성능이 개선(소형화·경량화 등)된 장비를 개발하는 한편, 이동식 원격진료 화상장비·의료기기·통신장비(LTE/5G/위성통신)로 구성된 SOC 사업도 추진하여, 지상·해상뿐만 아니라 파병부대 우리 장병들의 건강권 보장에 대한 국가책임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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