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지점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이 지난 4일 오후 취임 인사차 서울시병원회를 방문, 고도일 회장과 만나 환담했다.
이 날 지점분 지원장의 방문을 받은 고도일 회장은 먼저 지점분 지원장의 심평원 서울지원 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고 회장은 “2년이 지나도록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병원들이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심평원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지점분 지원장도 “병원 및 의료인들의 희생과 봉사로 코로나19 사태가 이만큼이나마 유지되고 있다"면서 "정부와 병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상생의 길을 모색해 보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지점분 지원장은 의료수가실장 및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정책지원반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지원장 발령을 받았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도일 회장, 지점분 지원장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