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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여성의학硏, 최고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선정

국내 병원 유일 3회 연속…세계적인 난임 의료기관 자리매김 위해 최선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1/12/20 [14:56]

차여성의학硏, 최고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선정

국내 병원 유일 3회 연속…세계적인 난임 의료기관 자리매김 위해 최선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12/20 [14:56]

▲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신세찬 행정관리실장(좌측)과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 국장이 지정서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이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난임 병원이 3회 연속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이 처음이다.

 

복지부는 지난 10월 현장 조사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및 운영체계, 전문인력 보유, 통역 서비스 등 150여 개 항목을 평가 했으며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시스템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윤태기 원장은 “난임 병원 최초이자 유일하게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 받게 된 것은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외국인 환자가 방문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철저한 감염 관리와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외국인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세계적인 난임 의료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 센터로 오픈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차병원의 난임 시술 노하우가 집결된 센터이다.

 

개원 이후 러시아 및 CIS 지역, 몽골의 주요 기업 및 병원과 MOU 체결, 국제 행사 참가 등을 통해 한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또한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일본어 다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통역 코디네이터들이 1:1 밀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개원 이후 지금까지 약 1만 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가 난임 치료를 위해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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