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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웰라쥬, 취약 계층 여성에 화장품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0:13]

휴젤 웰라쥬, 취약 계층 여성에 화장품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12/10 [10:13]

▲ (왼쪽부터) 서울시 이원목 시민협력국장, 휴젤㈜ 웰라쥬 진윤진 상무,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재범 본부장.

【후생신보】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약 손지훈)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서울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진행한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통해 올해 2회에 걸쳐 총 4만 7,000여 개의 자사 화장품을 기부했다.

 

휴젤 웰라쥬는 지난 9일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린 기부 제품 전달식에서 자사 화장품 약 1만 2,0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제품은 서울시에서 추천하는 여성쉼터, 정신장애인센터 등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리얼 미 캠페인’은 2019년 신규 도입된 휴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로 발족됐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3만 5,000여 개의 화장품이 제공됐다.

 

웰라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힘든 연말을 보내게 될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뷰티케어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가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젤 웰라쥬는 지난 2019년 이후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통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미혼모와 더불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제품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12억 상당의 웰라쥬 제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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