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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 갑상선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08:29]

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 갑상선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9/17 [08:29]

【후생신보】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가 최근 열린 2021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이은경 교수가 분당서울대병원 문재훈 교수, 서울대병원 박영주, 김지훈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갑상선 미세유두암 환자 중 ‘적극적 감시군’과 ‘수술적 치료군’”을 비교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결과다.

 

갑상선 미세유두암이란 갑상선 유두암 가운데 종양의 크기가 1cm 이하인 암으로, 예후가 특히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은경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적극적 감시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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