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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김선영․유승신 해임 건 불발로 끝나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09:33]

헬릭스미스 김선영․유승신 해임 건 불발로 끝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7/15 [09:33]

【후생신보】헬릭스미스 김선영․유승신 대표이사의 해임 안이 불발로 끝이 났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4일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선영․유승신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해임 안이 각각 부결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내이사 해임에 함께 이름을 올렸던 서제희, 사외이사 노대래․오재승․차란짓분트라(영국인) 해임의 건 역시 불발됐다.

 

제3호 의안인 박원호 사내이사, 이상곤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각각 부결됐고 반면 최동규․김훈식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됐다.

 

최동규 신임 사내이사는 특허법원 화우 대표 변리사로 앞서 외교통상부 FTA 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물이다. 김훈식 신규 사내이사는 유티씨인배스트먼트 고문이자 한국기술가치평가협의회 회장으로 대상홀딩스 대표, 유티씨인배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이들 신규 산애 이사의 임기는 3년 간이다.

 

이어 있을 예정이었던 제-5호, 제3-6호, 제3-7호, 제4호, 제5호 의안은 정관과 법률에 의해 폐기됐다.

 

사내이사 장순문, 사외이사 최경준․김호철,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용윤, 감사위원회 위원 최경준․감호철 선임의 건 등이 폐기 된 것이다.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도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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