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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만서 메디톡신 시판 허가 받아

미용성형 강자 ‘디엠티’ 사와 합작 법인 ‘메디톡스 타이완’ 설립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5:46]

메디톡스, 대만서 메디톡신 시판 허가 받아

미용성형 강자 ‘디엠티’ 사와 합작 법인 ‘메디톡스 타이완’ 설립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6/25 [15:46]

【후생신보】메디톡스가 대만에서 ‘메디톡신’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해서 합작법인까지 설립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4일 대만 식품의약국(T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200단위 시판 허가에 대한 공식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해 메디톡스는 대만 현지 의료기기 선도업체(상장사) ‘디엠티(대표 토니 푸)’ 사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을 설립했다.

 

양사는 지난해 허가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과 이번에 허가된 메디톡신을 연내 공식 런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동남아 화교 경제권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대만에서의 성공은 메디톡스가 동남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대만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DMT와 함께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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