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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신중해야 할 문제”

김부겸 국무총리,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서 입장 밝혀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09:01]

수술실 CCTV “신중해야 할 문제”

김부겸 국무총리,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서 입장 밝혀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6/25 [09:01]

【후생신보】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열린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수술실 내 CCTV 설치 논란과 관련, “정부로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수술실 CCTV에 대한 찬반 의사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질문에 "다른 나라도 수술실 내부는 조심스러운지 블랙박스 식으로 대화를 녹음하는 경우는 있지만, 녹화는 아직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술실 입구에 CCTV를 설치하고 입구에 지문을 찍게 하는 등 동선을 드러나게 해 우선 불신을 좀 걷어내야 할 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의료 주체 중 한 부분인 의사들이 워낙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그분들의 도움 없이는 코로나19이라는 국가적 재난을 함께 극복할 수 없어 제가 상당히 보수적으로 답변드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돼 있다. 여야는 CCTV 설치 위치와 의무화 방안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 상태다. 환자 단체는 적극 찬성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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