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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문화재단, 제주도와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 전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6/17 [13:10]

가산문화재단, 제주도와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 전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6/17 [13:10]

【후생신보】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제1회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은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구 및 학습자료가 필요한 제주도 내 11개 초등학교를 선정, 총 5,000만 원을 지원키로 한 것.

 

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이 아이들 학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은 인연을 계기로 매년 제주도내 학생을 위해 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부터 절수기 설치와 제주농가지원 같은 도민 지원까지 제주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과 광동제약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이후 재단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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