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의약산업 혁신성장' 39개 지원과제 최종 선정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기업 및 병원에 최대 1억원 지원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3:22]

'한의약산업 혁신성장' 39개 지원과제 최종 선정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기업 및 병원에 최대 1억원 지원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6/15 [13:22]

【후생신보】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한의약산업 진흥을 위해 실시한 2021년도「한의약산업 혁신성장」과제 공모에서 신화제약,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도, 남상천한의원 원외탕전 등 3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 가능성, 제품의 사업화 유망성, 신청기관의 적절성 등 내·외부 전문가의 2회에 걸친 공정한 평가를 통해 3개 분야 39건의 과제를 선정했으며, 과제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민간부담금 10~50%).

 

분야별 선정 과제는 △한약제제, 한의의료기기, 한의신기술 관련 제품의 산업화 기술을 지원하는‘한의약산업 선진화지원’18건, △호흡기 감염병 대응, 만성질환 예방케어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화하는‘한의약 감염병 및 만성질환 대응 산업혁신 플랫폼 구축’11건, △한의약분야 우수 아이템 보유 연구자에 대한 창업 인프라 제공, 초기 제품의 시장성 및 테스트 실증과 신기술 교육을 지원하는‘한의약창업 실증 지원’10건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 성과, 인프라 및 우수 연구 인력을 활용하여 한의약 기업(영세기업 포함), 병원의 신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