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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가 2.09%↑…추가 소요 재정 1조 666억

건강보험공단, 5개 단체와 수가협상 타결…병협, 치협과는 끝내 협상 결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1:49]

내년 수가 2.09%↑…추가 소요 재정 1조 666억

건강보험공단, 5개 단체와 수가협상 타결…병협, 치협과는 끝내 협상 결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6/01 [11:49]

 


【후생신보】 내년 수가가 평균 2.09% 인상된다. 추가소요 재정은 1조 666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 오늘 1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윤석준)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내년 수가 평균 인상률은 2.09%, 추가 소요 재정은 1조 666억 원으로 전년대비 0.1% 늘었다.

 

의원은 3.0%, 한방 3.1%, 약국 3.6% 인상 등 5개 유형은 타결됐고 병원과 치과 2개 유형은 결렬됐다.

 

이번 수가협상은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가입자․공급자 간극이 다른 어느 해 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과 예측이 무성했다.

 

이에 공단은 연초부터 가입자 단체와 공급자 단체 간 의견조율을 위해 의약 단체장 간담회를 비롯해 가입자․공급자 개별 간담회 등 수차례 의견청취 및 설득, 조율 등을 위해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가협상이 한달도 남지 않은 시기에 공단의 수가협상단 수장으로 부임(‘21.5.3.)하게 된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울산대 의과대학 교수) 부임 초부터 협상 막바지까지 가입자․공급자 설득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

 

공단 관계자는 “보험료 인상과 연계된 수가인상을 부담스러워 하는 가입자와 적정수가 인상을 통한 코로나19 방역 헌신, 의료이용량 감소에 따른 경영여건 보전을 주장하는 공급자의 기대치가 다른 상황에서 공단은 양면협상을 통해 합리적 균형점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가 심의․의결한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결과를 이달 4일 개최되는 건정심에 보고 할 예정이다.

 

건정심에서는 이번 협상에서 결렬된 병원 및 치과의 환산지수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6월 중 결정하고, 이후 보건복지부장관이 2022년도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의 내역’을 고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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