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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고용평등 공헌 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4:24]

대원제약, 고용평등 공헌 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27 [14:24]

【후생신보】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제21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 기업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공헌한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원은 기계/설비직 성별 구분 폐지, 생산직 근로자의 승진 자격 년한 대폭 단축 등 생산본부 직급 체계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근로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 영업직 여성 고용 확대를 여성 채용률을 설정하고 있으며 남녀 승진 년한 차등을 동일하게 조정, 임신한 여성 근무 시간 단축 등 다양한 제도를 운여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룬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용평등과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 2017년과 202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기업으로 2회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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