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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기적모금 88프로젝트' 참여 이어져

교직원, 이화여대 동문, 환자, 보호자 등 480여 명 동참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1 [09:36]

'이화의료원 기적모금 88프로젝트' 참여 이어져

교직원, 이화여대 동문, 환자, 보호자 등 480여 명 동참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5/21 [09:36]

【후생신보】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의 ‘이화의료원 기적모금 88프로젝트’가 동참자 증가로 활기를 띄고 있다.

 

이화의료원 기적모금 88프로젝트는 1883년 루신다 볼드윈 여사의 88달러 기부를 바탕으로 1887년 조선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 ‘보구녀관(普救女館)’이 탄생, 현재의 이화여자의료원으로 발전한 것에 착안해 시작됐다.

 

1구좌에 88,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고, 기부자는 후원 구좌수를 정할 수 있다. 지난 1월 시작된 프로젝트에는 교직원, 이화여대 동문, 환자, 보호자 등 480여 명이 동참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88프로젝트를 기획한 이화의료원 사회공헌부는 지난 12일, 13일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교직원 식당 앞에서 1차 참여 이벤트 당첨자 총 60명을 선정해 상품을 전달했다. 또 파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동서식품에서 후원한 커피 5천 개를 나눠주며 88프로젝트 동참을 요청했다. 

 

김영주 사회공헌부장은 “기적모금 88프로젝트로 모아진 기금을 소중히 모아 이대목동병원 내 환자들과 교직원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 김옥길ECC(Ewha Caring Center) 건립 추진 프로젝트에 활용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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