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비보존그룹, 비보존제약 최재희 신임 대표 영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6:21]

비보존그룹, 비보존제약 최재희 신임 대표 영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18 [16:21]

【후생신보】비보존 제약(회장 이두현)은 최재희 전 알리코제약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사진>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재희 대표는 중앙대 약사 출신으로 서강대 MBA 후 유한양행, 건일제약 등을 거쳐 최근에는 알리코제약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30여년 간 제약 업계에서 근무하며 개발, 영업, 마케팅, 관리 총괄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경험한 제약 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최재희 대표는 비보존의 부사장도 겸직한다.

 

최재희 대표는 “비보존 제약의 품질 및 윤리 경영 문제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통한 자정 효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비보존의 우수 R&D 및 운영관리 인력들과 힘을 모아 견실한 제약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 제약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재희 대표의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임이 확정될 경우 최재희 대표는 현 대표이사인 이두현 회장과 함께 비보존 제약 경영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