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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소아청소년병원 김숙자 원장,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선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3:56]

김숙자 소아청소년병원 김숙자 원장,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선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10 [13:56]

【후생신보】김숙자 소아청소년병원 김숙자 원장<사진>이 제12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최근 선정됐다. 수상자인 김숙자 원장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독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은 국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를 선정, 매년 수여되고 있다.

 

김숙자 원장은 희귀질환 분야 연구에 전념하며 선천성 대사질환 치료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실제 김 원장은 선천성 대사질환 치료를 위해 국내 최초로 텐덤 질량 분석기를 신생아 스크리닝 검사에 적용했고 동료들을 위해 관련 질환 지침을 저술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충남대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 대학교 부속 아동 병원, 메사스세추 제너럴 병원을 거치며 미국 소아과 전문의, 미국 임상유전학 전문의와 임상 생화학 유전학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한편, 제12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시상식은 오늘 오후 7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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