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윤정섭 교수, 복합연구동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5/07 [16:40]
【후생신보】 윤정섭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지난 3일 인천성모병원 복합연구동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윤정섭 교수는 “연구동 건립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돼 많은 교수들의 기대가 크다”며 “이를 통해 우리 인천성모병원의 경쟁력과 의료 수준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연구동은 연면적 1만 840㎡, 건축면적 1,700㎡의 지상 7층 규모의 건물로 교수연구실과 전공의 숙소, 의학도서실, 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된다. 완공은 내년 3월이다.
인천성모병원은 연구동이 준공되면 교원과 전공의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개인 연구 공간 확보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